[스포테이너즈=자막뉴스 팀] 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선수들의 체계적인 건강 관리와 부상 예방을 위해 구강 건강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체육회는 8월 18일 오후 7시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 대강당에서 선수와 지도자, 트레이너, 체육회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대표선수촌 치아건강 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일상적인 구강 관리법은 물론, 운동선수들이 훈련 및 실전 과정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치아 손상과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2회차 과정으로 구성됐다. 1회차에서는 미니쉬치과병원 최진호 원장이 'Force Control & 부상 대처'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2회차에서는 이병진 원장이 'Winning Smile, Winning Performance: 강한 몸은 건강한 입에서 시작된다'를 주제로 선수 특화 강연을 펼쳤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을 확대 배정해 선수들이 훈련 중 겪는 구강 관련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최진호 원장은 "선수들은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내기 위해 이를 악무는 경우가 많아 치아에 지속적인 부담이 축적된다"며 "올바른 치아 관리와 예방 조치만으로도 이러한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치아 관리는 경기력과 직결되지만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영역"이라며 이번 강좌의 실효성에 공감했다.
대한체육회는 향후에도 선수단이 스스로 신체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전문적인 건강 강좌와 의료 정보를 꾸준히 지원할 방침이다
사진 제공 :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