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배우 장규리가 비올리스트로 분해 안방극장에 싱그러운 에너지를 전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극본 신이원, 연출 박현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스튜디오N·나무엑터스) 첫 방송을 이틀 앞둔 가운데, 극 중 절대음감을 지닌 비올리스트 '홍재인' 역을 맡은 장규리의 포스터 및 증명사진 촬영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이 모인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치열한 경쟁과 성장을 그려내는 드라마다. 장규리는 극 중 강비오(송강 분)와 최정요(이준영 분)의 남다른 재능을 가장 먼저 알아채는 인물이자, 특유의 당차고 밝은 에너지를 지닌 홍재인 역으로 분해 극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장규리는 인물의 상반된 매력을 유려하게 표현해 냈다. 단아한 드레스를 입고 진지하게 비올라를 켜는 컷에서는 천재 연주자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으며, 교복을 착용한 컷에서는 해맑은 미소로 생기발랄한 청춘의 분위기를 발산했다.
장규리는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쳤다.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를 통해 "작품을 준비하며 수많은 클래식 음악을 듣고 공연을 직접 찾아다녔다"며 "특히 악기를 연주할 때 몸을 자연스럽게 쓰는 동작을 체화하기 위해 영상을 찍어가며 연습을 거듭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번 마음을 열면 끝까지 진심을 다하는 홍재인은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닮고 싶은 캐릭터"라며 깊은 애착을 드러냈다.
'지금 거신 전화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치얼업' 등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장규리가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새로운 연기 변신에 이목이 쏠린다.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는 오는 8월 29일 토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