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 선수단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에 매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나섰다.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지난 9월 9일 생활용품 전문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로부터 여자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여성용품과 휴대용 물티슈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장기간 이어지는 해외 합숙 훈련과 국제종합경기대회 출전으로 위생 및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여자 선수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깨끗한나라는 앞서 2024 파리올림픽 당시에도 현지 무더위로 난항을 겪던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해 쿨링타월을 긴급 공수해 전달하는 등 체육 현장의 목소리에 기민하게 반응해 왔다. 이번 기증 역시 선수단이 실생활과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필수 물품으로 구성해 원활한 대회 준비를 뒷받침했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선수촌과 원정지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세심한 마음을 전해준 깨끗한나라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증이 여자 선수들의 위생과 실질적인 건강관리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세심하게 돌보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최현수 깨끗한나라 대표는 "태극마크를 달고 국위선양에 나서는 선수들이 한층 편안하고 쾌적한 조건 속에서 기량을 갈고닦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빛나는 도전을 꾸준히 응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 기업 및 유관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복지 인프라를 넓혀갈 방침이다.
사진 제공: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