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대한민국 남녀 배구 국가대표팀이 토탈 스포츠웨어 브랜드 '무브스포츠(MoveSport)'의 지원을 업고 국제무대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데상트코리아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본사에서 대한배구협회와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식’을 열고 대표팀 지원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무브스포츠는 대한민국 남녀 배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스포츠 용품 후원사로 참여한다. 대표팀은 다가오는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등 굵직한 국제종합경기대회에서 무브스포츠의 브랜드 로고를 부착하고 코트에 오른다. 무브스포츠는 국가대표 선수단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맞춤형 전용 유니폼과 기능성 신발, 의류 및 트레이닝 장비 일체를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데상트코리아 최호준 부사장과 대한배구협회 오한남 회장을 비롯해 대표팀 사령탑인 차상현 여자팀 감독, 이사나예 라미레스 남자팀 감독이 함께했다. 선수단 대표로는 강소휘(한국도로공사), 이다현(NEC 레드로케츠), 허수봉(현대캐피탈), 임성진(KB손해보험) 등 남녀 프로배구를 대표하는 간판스타들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최호준 데상트코리아 부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파트너로 동행하게 되어 뜻깊다"며 "태극전사들이 코트 위에서 최상의 기량을 온전히 쏟아낼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의 제품 공급은 물론 현장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은 "기술력과 품질을 겸비한 무브스포츠와의 동행은 대표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후원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아시안게임을 포함한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 배구의 위상을 높이고 값진 성과를 거두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배구·핸드볼·배드민턴·탁구 등 실내 팀 스포츠와 생활체육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스포츠 브랜드를 지향하는 무브스포츠는 이번 배구 국가대표팀 후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팀 스포츠 종목과 선수들을 향한 협력망을 점진적으로 넓혀갈 방침이다.
사진 제공: 대한배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