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대한민국 U-15 여자소프트볼 대표팀이 홍콩 차이나를 대파하고 아시아컵 예선 전적을 2승 2패로 맞췄다.
이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 중국 웨이하이에서 열린 제3회 U-15 여자소프트볼 아시아컵 예선 4차전에서 홍콩 차이나를 13-4로 꺾고 5회 런어헤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1회 안혜영의 번트 안타와 조유주의 볼넷으로 기회를 만든 뒤 최민주가 2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조윤주의 내야 땅볼까지 이어지며 3점을 먼저 뽑았다.
2회에는 최민주가 다시 2타점 2루타를 기록했고 조윤주의 적시타 등을 묶어 6점을 추가, 9-0까지 달아났다.
3회초 수비 실책과 사사구로 4점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반격했다. 안혜영의 1타점 3루타와 권민송·조유주·조윤주의 연속 적시타로 13-4를 만들었다.
구원 등판한 곽강이는 1.2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15일 낮 12시 일본, 오후 4시 싱가포르와 차례로 맞붙는다.
사진 제공: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