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이 주최하는 2024/25 KB금융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가 오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세계 쇼트트랙 팬들에게 화려한 경기와 감동을 선사할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펼치는 빙판 위의 격돌
이번 대회는 한국 쇼트트랙 팬들에게 특히 주목받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시즌 탁월한 성과를 올리며 국제 무대에서 다시 한번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시즌 여자부 크리스탈 글로브를 차지한 김길리(성남시청)는 올해 월드투어 1,500m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꾸준히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더불어, 대표팀에 복귀한 최민정(성남시청) 역시 1,000m 금메달과 500m 은메달을 따내며 쇼트트랙 여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이번 대회에서도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저력을 선보이며 홈 팬들 앞에서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팬들과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
이번 대회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단순한 경기를 넘어선 스포츠 축제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대회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판매 중이며, 특히 3일권 티켓 구성을 통해 더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여러 좌석 옵션을 제공해 다양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대회를 앞두고 오는 12월 11일에는 미디어데이가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은 출전에 대한 각오를 밝히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 SBS를 통해 생중계
이번 대회의 주요 경기는 SBS를 통해 생중계되며, 국내 팬들은 현장뿐만 아니라 TV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