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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재경 결혼 / 제공: 나무엑터스 |
[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경(34)이 행복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6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재경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지난여름 직계 가족이 참석한 자리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배우자의 신상은 비연예인으로,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다. 소속사는 "새로운 인생 챕터를 시작한 김재경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재경은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A’, ‘Mach’, ‘To Me’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은 그는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바탕으로 그룹의 중심 역할을 맡아왔다.
레인보우가 2016년 공식 해체한 이후에도 멤버들과의 우정을 이어가며 동료애를 보여줬고, 팀의 10주년 기념 싱글 발매를 통해 여전히 끈끈한 팀워크를 증명했다.
이후 김재경은 연기자로 전향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드라마 ‘몬스터’(2012), '신의 퀴즈 4'(2014), ‘배드파파’(2018), '어게인 마이 라이프'(2022), ‘그랜드 샤이닝 호텔’(2024)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갔고,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결혼이라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김재경은 "좋은 작품과 연기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가수, 배우,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길을 걸어온 그는 이제 새로운 가족과 함께 더욱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경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팬들이 축하를 보내며, 앞으로 그가 선보일 다양한 활동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