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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남녀대표팀, 진천선수촌서 소집훈련 시작… 아시아 정상·세계선수권 정조준

- 남자대표팀 첫 조영신호 출범, 여자대표팀은 헝가리 전지훈련 준비

[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대한핸드볼협회는 남녀 국가대표팀이 5월 12일 충청북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해 소집훈련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오는 국제대회를 대비한 본격적인 담금질로, 남녀 대표팀 총 38명의 선수가 선발돼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단은 대한핸드볼협회 국가대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포지션별 경기력, 전술 이해도, 체력, 세대교체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성됐다.

남자대표팀 단체사진 / 제공: 대한핸드볼협회

■ 조영신호 출범한 남자대표팀, 아시아 정상 탈환 준비 돌입
남자대표팀은 올해 1월 새롭게 선임된 조영신 감독 체제 하에서 처음으로 공식 소집됐다. 18명의 선수는 오는 9월까지 약 5개월간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며, 아시아 최강 복귀를 위한 담금질을 시작한다.

이번 명단은 경험과 패기의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는다. SK호크스의 베테랑 이현식을 비롯해, 2024-2025시즌 H리그에서 라이트백(RB) 부문 베스트7에 선정된 김연빈(두산), 신인왕 김태관(충남도청), 그리고 대표팀 유일의 고등학생인 홍의석(선산고)까지 세대교체의 의지도 담겼다.

조영신 감독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다양한 선수들을 점검하며, 대표팀의 새로운 틀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자대표팀 단체사진 / 제공: 대한핸드볼협회

■ 여자대표팀, 헝가리 전지훈련 통해 세계선수권 대비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이번 진천 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0일부터 2주간 헝가리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현지에서는 슬로베니아 여자대표팀과 헝가리 클럽팀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11월 열리는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20명의 여자대표팀 선수 명단에는 파리올림픽 출전 경험이 있는 한미슬(SK슈가글라이더즈), 2024-2025 H리그 피봇(PV) 베스트7에 선정된 김소라(경남개발공사), 그리고 지난 시즌 득점왕에 오른 이혜원(부산시설공단) 등이 포함됐다.

이계청 감독은 “선수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단단한 ‘원팀’을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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