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롯데시네마가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관객층의 취향을 겨냥한 ‘롯시픽’ 8월 상영작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라인업은 명작 재개봉부터 화제의 신작, 숏무비까지 폭넓은 장르를 포함해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영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달 '롯시픽' 상영작은 총 4편으로, 죠스, 프라우드 프린세스: 로열 어드벤처, 식사이론, 그랑 메종 파리가 포함된다.
▲ 50주년 맞아 돌아온 블록버스터의 전설, 죠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출세작이자 블록버스터 영화의 시초로 평가받는 죠스가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돌아온다. 휴양지 아미티 섬을 공포에 몰아넣는 백상아리의 위협과 이를 막기 위한 인간의 사투를 그린 이 영화는 8월 6일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시네마틱한 연출을 극장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어 영화 팬들의 관심이 높다.
▲ 고전 동화를 바탕으로 한 가족 애니메이션, 프라우드 프린세스
체코의 유명 동화 작가 보제나 넴초바의 원작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프라우드 프린세스: 로열 어드벤처는 까칠한 공주 캐롤리나와 정원사로 위장한 왕자 벤자민의 로맨스를 그린다. 이 작품은 오는 8월 15일 개봉되며, 여름방학 가족 단위 관객에게 따뜻한 이야기와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유쾌하고 독특한 감성의 숏무비, 식사이론
유튜브에서 2천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인기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식사이론은 비밀 치킨 레시피를 손에 넣은 직장인 경수의 이야기를 다룬 오피스 판타지 코미디다. 42분 분량의 짧은 러닝타임 안에 유머와 판타지를 꽉 채운 이 영화는 8월 중순 개봉 예정이다.
▲ 미식과 도전의 드라마, 그랑 메종 파리
8월 27일 개봉 예정인 그랑 메종 파리는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셰프 오바나가 동료들과 함께 미쉐린 3스타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일본에서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끈 그랑 메종 도쿄의 감동을 잇는 이번 영화에는 배우 기무라 타쿠야와 옥택연이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 일본 개봉 당시 첫 주에만 약 9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성적을 올린 바 있다.
롯데컬처웍스 김세환 엑스콘팀장은 “자타공인 명작의 재개봉부터 주목받는 신작까지 스크린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며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영화관에서 극캉스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8월 한 달간 롯데시네마에서 상영되는 ‘롯시픽’ 작품들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영화적 재미와 함께 특별한 여름 휴가의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사진 제공: 롯데컬처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