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롯데시네마가 극장 공간에서 영화를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인문 강연 콘텐츠 '롯시클래스(Lotsee Class)'를 새롭게 선보인다.
지식 기반 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에 발맞춰 기획된 '롯시클래스'는, 영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역사적 이슈를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관객이 영화를 감상했던 극장이라는 공간에서, 작품을 다시 바라보고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첫 번째 강연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역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오는 8월 16일(토)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1강에서는 영화 '암살'을 중심으로 '독립운동가와 친일파의 충돌, 광복을 준비한 사람들'이라는 주제 아래 강연이 펼쳐진다.
연사로는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이자 대중 역사학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심용환이 참여한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영화 속 인물과 실제 역사의 연결고리, 시대적 배경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롯데컬처웍스 김세환 엑스콘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다룬 '롯시클래스'를 통해 극장에서 새로운 관람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지적 즐거움은 물론 색다른 영화적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시클래스'는 롯데시네마의 문화 프로젝트 '롯시플'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롯시플'은 영화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무비, 라이브뷰잉, 스포츠 중계, 클래식, 발레,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극장의 새로운 역할을 제안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롯데시네마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롯데컬처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