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제29회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 전북 익산서 성황리 마무리

- 양국 청소년 436명 참가… 스포츠 경기·문화 체험으로 우정과 협력 다져
(좌측 부터) 마스다 카즈노리 일본 선수단장,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와 익산시체육회(회장 조장희)가 주관한 ‘제29회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 초청행사’가 8월 3일부터 6일간 전북 익산에서 열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997년부터 매년 양국을 오가며 진행되는 한일청소년스포츠교류는 한국과 일본의 초등학교 5~6학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국제 스포츠 경기와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양국 간 우호와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치러졌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기후현과 미에현에서 방한한 청소년 218명을 포함해 총 436명이 참가했다. 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에서 전북 지역 청소년 선수들과 친선 경기를 펼쳤으며, 경기 외에도 익산시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돼 상호 이해를 높였다.


일본 선수단을 이끈 마스다 카즈노리 단장은 “한국에서의 교류를 통해 전북의 풍부한 문화와 한국 청소년 선수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2주 뒤 일본에서 다시 만나게 될 한국 선수단과의 재회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승민 회장은 “한·일 양국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함께 땀 흘리며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값진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대한체육회는 이번 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 청소년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국제 우정과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8월 17일부터 22일까지는 지난해 초청행사 개최지였던 제주도의 선수단 218명이 일본 기후현을 방문해 파견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대한체육회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대표자 : 고초록 | 상호 : 스포테이너즈 (SPORTAINERS) | 신문등록번호 : 인천, 아01634 | 신문등록일자 : 2022년 8월 22일 | 
발행인 : 고초록 | 편집인 : 고초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초록 대표 |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 163 | 번호 : +8210-2124-9063 | 
제보 및 취재요청, 비즈니스 문의 : sportscomplex_jebo@naver.com| 자발적 후원계좌 : 신한은행 110-275-023204 (고초록)   
스포테이너즈 (SPORTAINERS)의 모든 기사(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ㆍ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PORTAINER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