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대한민국, 제12회 청두월드게임서 총 14개 메달…역대 최다 타이 기록

- 금 5·은 2·동 7개로 종합 17위…비올림픽 종목에서도 세계적 경쟁력 입증

[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대한민국 선수단이 제12회 청두월드게임에서 총 1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다 메달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이번 대회에 11개 종목, 57명의 선수를 파견했으며 주짓수(금 2, 동 1), 핀수영(금 1, 은 1, 동 2)를 비롯해 우슈, 당구, 체조, 스포츠클라이밍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성과를 거뒀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7개를 수확해 종합 17위에 올랐다.


주짓수의 임언주, 성기라 선수와 우슈 산타의 송기철 선수는 첫 출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빛나는 성과를 올렸고, 당구의 조명우 선수는 한국 당구 사상 최초로 월드게임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핀수영의 신명준 선수는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 특히 남자 무호흡잠영 50m에서는 월드게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추가해 한국 핀수영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정상 개최된 월드게임으로, 한국은 직전 대회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선수를 출전시켰다. 직전 대회에서는 3개 종목에서만 메달을 따냈으나 이번에는 7개 종목에서 메달을 거머쥐며 세계무대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특히 이번 대회 종목 중 스포츠클라이밍, 롤러스포츠, 야구·소프트볼, 라크로스, 스쿼시, 플래그 풋볼 등 6개는 2028 LA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향후 올림픽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대한체육회는 현지 음식 적응을 돕기 위해 다양한 식료품을 지원하고 폭염에 대비해 의무파트를 처음으로 파견, 현장 지원과 의무실 운영을 강화했다. 또한 대회 전 인권, 도핑 예방, 생활 안내 교육을 실시해 선수단의 안전을 철저히 준비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8월 17일 오후 8시(현지 시간) 청두국제우의홀에서 열린 폐회식에 참석했으며, 18일 오후 12시 5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대한체육회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대표자 : 고초록 | 상호 : 스포테이너즈 (SPORTAINERS) | 신문등록번호 : 인천, 아01634 | 신문등록일자 : 2022년 8월 22일 | 
발행인 : 고초록 | 편집인 : 고초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초록 대표 |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 163 | 번호 : +8210-2124-9063 | 
제보 및 취재요청, 비즈니스 문의 : sportscomplex_jebo@naver.com| 자발적 후원계좌 : 신한은행 110-275-023204 (고초록)   
스포테이너즈 (SPORTAINERS)의 모든 기사(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ㆍ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PORTAINER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