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PWS의 대형 이벤트 '레슬네이션 2'를 하루 앞둔 지난 8일, 서울 목동 코바코홀에서 세계적인 레슬러 닉 네메스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였습니다.
과거 WWE에서 '돌프 지글러'로 활약했던 그는 한국 팬들 한 명 한 명과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사진을 찍으며, '월드클래스'다운 특급 팬 서비스로 전야제 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인터뷰/송이안 어린이 팬] "(닉 네메스에게) 좋은 경기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응원)보내주고 싶어요"
현장을 찾은 어린이 팬의 응원처럼, 다정했던 그의 진짜 위력은 이튿날 링 위에서 증명됐습니다.
9일 KBS 아레나에서 펼쳐진 '레슬네이션 2' 경기에서 닉 네메스는 시호와 치열한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방전 끝에 결국 닉 네메스가 시호를 누르고, 새로운 PWS 코리아 챔피언 자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한국 팬들과의 따뜻한 밀착 소통부터 압도적인 기량으로 챔피언 벨트를 거머쥐기까지 닉 네메스의 강렬했던 4박 5일은 한국 프로레슬링 역사에 잊지 못할 명장면을 남겼습니다.
사진 제공: PWS KOREA
내레이션: 타입캐스트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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