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60만 유튜버 '이노냥' 건드렸다가 '국제 망신'···'눈 찢던' 멕시코 남성, 공식 사과

    • [스포테이너즈=자막뉴스 팀] 유튜브 구독자 660만 명을 보유한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 '이노냥'이 멕시코 월드컵 경기장에서 황당한 인종차별을 당했습니다. 

      한국과 체코의 경기 도중, 이노냥이 카메라를 켜고 기뻐하는 순간 등 뒤에서 한 멕시코 남성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양쪽 눈을 찢는 동양인 비하 제스처를 취하며 낄낄거립니다.

      하지만 이 남성, 상대를 단단히 잘못 골랐습니다. 

      이노냥의 영상은 곧바로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분노한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 남성의 정체가 할리스코주 지형측량기사협회 회장인 '울리세스 베르날'로 밝혀졌습니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까지 이 '국제적 망신'을 앞다퉈 보도했고, 엉뚱한 불똥이 튈까 우려한 현지의 다른 토목학회가 "저 사람은 우리 회원이 아니다"라며 긴급 손절 성명까지 발표하는 촌극이 빚어졌습니다.

      결국 전 세계적인 질타가 쏟아지자 이 남성은 사과 영상을 올리며 자신이 맡고 있던 회장직에서 전격 사퇴했습니다. 

      660만 카메라 앞에서 벌인 철없는 인종차별 제스처 한 번이, 결국 자신의 커리어를 끝내는 완벽한 자책골이 되었습니다. 

      영상/사진 출처: 이노냥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뉴욕포스트
      내레이션: 타입캐스트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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