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보도육교 안전감찰로 안전사고 대비
    • 전수 점검부터 표본감찰까지 이중점검, 안전사각지대 제로화 노력

    •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만남 '스포테이너즈(SPORTAINERS)', 박재상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난 3일 서울에서 일어난 보도육교 처짐현상과 관련해 관내 보도육교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감찰을 추진키로 했다.

      인천시에는 현재 총 71개의 보도육교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모든 보도육교를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도로법에서 정한 의무이행사항을 안전감찰과 더불어 표본점검 대상을 선정하여 안전점검을 병행하기로 했다. 시는 지자체와 협의하여 준공년도 등 노후도 및 위험성을 고려해 7개소를 선정했다.

      시는 표본점검 대상으로 선정한 보도육교에 대해서는 좀 더 정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민간전문가(토목분야)와 함께 감찰반을 편성했으며, 보도육교 주요시설에 대한 균열 및 손상상태를 집중 점검할 뿐 아니라 승강기, 점검로 등 부대시설의 상태도 점검해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앞서, 유정복 시장은 재난·안전·복지 등 사회적 주요사안의 선제적 조치를 통해 현안해결을 주도하고 인천의 가치를 높이는 정책적 사고 전환 및 실천을 전 직원 대상으로 훈시한 바 있는 만큼, 시는 이번 이중 안전점검으로 시민 안전을 위한 시설물 안전관리 사각지대 제로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성훈 시 안전정책과장은 “시설물의 철저한 점검과 안전관리로 시민이 행복하고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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