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장 경선] 이경혜 예비후보, 고양미래페스타서 "100만 도시 경영하는 CEO 될 것"
    • - 4일 일산 킨텍스서 열린 예비후보자 대담회 참석해 '고양 대전환 프로젝트' 비전 제시
      - 경기도의원 기재위 부위원장 시절 40조 예산 다룬 전문성으로 돋보이는 역량 과시
      - 시민들, "상호 비방 없는 훌륭한 토론" 호평 속 명재성 예비후보 불참에는 아쉬움 표해
    • 더불어민주당 이경혜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이경혜 고양시장 예비후보

      [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경혜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고양미래페스타 - 고양시장 예비후보자 초청 대담회’에 참석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 비전을 선보였다.
       
      이날 대담회는 시민단체 ‘고양빛의연대’가 주최하고 고양신문이 주관한 행사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치러졌다.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양시장 예비후보 6명이 자리해 5분 정견발표, 주제별 정책 토론, 시민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 “시장은 단순한 행정가가 아니라 100만 도시를 경영하는 CEO”
      이 예비후보는 정견발표에서 ‘고양 대전환 프로젝트’를 핵심 의제로 띄우며, “시장은 단순한 행정가가 아니라 100만 도시를 경영하는 CEO”라는 확고한 도시경영 철학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고양을 향해 “전시하는 도시가 아니라 제작하는 도시, 머무는 도시가 아니라 세계로 나아가는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강렬한 비전을 역설했다. 아울러 도시경영 CEO로서 재정 관리부터 기업 유치, 시민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타 후보들의 추상적인 슬로건과 대비되게, 경기도의원 재임 시절부터 연구하고 다듬어온 구체적 정책들을 실제 데이터와 함께 제시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장시간 이어진 토론에서도 흔들림 없는 일관된 정책 논리를 유지했으며, 시민들의 질문에도 데이터에 기반한 명확한 답변을 내놓으며 깊은 신뢰를 얻었다.
       
      ■ 40조 도 예산 주무른 '도시경영 CEO'의 입증된 실행력
      이 예비후보가 강조한 ‘도시경영 CEO’ 비전은 단순한 수사적 표현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전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고양4)으로서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경기도 재정 운용 전반을 꼼꼼히 감시하고 견제해온 탄탄한 실전 경험을 지니고 있다.
       
      40조 원이라는 막대한 도 예산을 다루며 축적된 재정 전문성은 향후 고양시의 재정자립도를 끌어올리고 우수 기업을 유치하는 데 필요한 '경영형 시장'의 핵심 역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행사를 마치며 “고양은 100만 특례시의 잠재력에 비해 제대로 된 리더십을 만나지 못해 멈춰 있었다”며, “도시를 경영하는 CEO형 시장이 되어 경기도의원으로서 현장에서 검증한 정책들을 곧바로 실행에 옮기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재정자립도 경기도 최하위권이라는 불명예를 반드시 뒤집겠다. 도시경영의 핵심은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다짐하며,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명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 시민들 "비방 없는 정책 토론 만족"… 명재성 예비후보는 불참
      이날 대담회를 지켜본 시민들은 행사 전반의 분위기에 높은 점수를 줬다. 시민들은 “서로 비방하거나 비판하는 분위기가 아닌, 상대후보의 발언도 잘 경청하고, 현장 질의에도 성의껏 의견을 제시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반면, 명재성 예비후보의 행사 불참은 시민들의 아쉬움을 샀다. 한 시민은 “미래페스타에 참여한 후보 모두 단단히 준비해왔다. 다만 불참이 아쉽고 유권자로서 기만당한 기분”이라고 꼬집었다. 또 다른 시민은 대담회의 가치를 높이 사며 “5분 스피치도 좋았고 몇 가지 개인적 발표 내용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사실 이런 행사들이 있어야 유권자들이 후보자들의 역량을 알게 된다”고 평가했다.
       
      고양빛의연대 관계자는 “이번 고양미래페스타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지역주권 회복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후보들의 정책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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