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메모리박스는 차이안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이런 나도 괜찮을까요”를 발매했다.
차이안의 데뷔곡인 “이런 나도 괜찮을까요?”는 상처받고 흔들리는 순간들 속에서도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찾는 과정을 담아냈으며 가사 속 "따스한 빛이 나를 감싸네요"라는 표현은, 힘든 순간마다 우리를 감싸주는 위로와 희망의 존재를 은유적으로 드러내며, 마치 다정한 손길로 등을 토닥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잔잔한 멜로디와 섬세한 보컬은 한없이 약해진 자신을 바라보며 던지는 질문, “이런 나도 괜찮을까요?“라는 메시지를 더욱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 반복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결국 "다시 일어나 그 품안에서 살아가겠다"는 가사는, 듣는 이들에게 끝없이 일어날 용기와 따뜻한 믿음을 선사한다.
메모리박스 관계자는 이번 곡에 대해 "누구나 상처받고 쓰러질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찮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과정을 담고 싶었다면서 이 곡이 힘든 시기를 보내는 모든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멜론, 바이브, 벅스, 지니, 플로의 5개 국내 음원 사이트와 아마존 뮤직, 애플 뮤직, 마이 뮤직, 라쿠텐 뮤직, 유튜브 뮤직 등 28개 해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한정판 SD 앨범과 USB 앨범을 발매하여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영상 제공 : 메모리박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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