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지난 7월 3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그리고 그들의 가족을 초청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국가대표 가족 초청행사'는 오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과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오랜 시간 곁에서 묵묵히 이들을 응원해온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선수촌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국가대표가 가족에게 전하는 영상편지 상영, 감사 케이크 전달 등의 환영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이후 선수촌 주요 시설 견학과 선수식당 체험 등도 함께 진행됐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국가대표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가족의 응원과 격려”라며 “가족의 전폭적인 지원에 선수촌을 대표하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대표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갖고 훈련에 더욱 집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선수와 가족과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의 훈련 동기를 높이고 가족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신청을 받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정례적인 가족 초청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