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즈=자막뉴스 팀] 국내 프로레슬링 단체 AKW가 오는 11월 15일 토요일 오후 1시, 서울 낙성대공원에서 ‘펀치라인 IN 관악’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로 힙합과 프로레슬링이 결합한 이색 협업 무대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 공연은 팬들의 크라우드 펀딩 참여로 완성될 예정이며. 관악문화재단이 지원합니다.
무대에는 AKW를 대표하는 레슬러들이 총출동합니다. 헤이든 AKW대표, AK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제너럴 준, 동쉔, 구스타프, 김미르, 애쉬 카탈란, 블루 로키, 엘 타코 로코, 유튜버 월드이든, 프리랜서 릴 섭지 선수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힙합 아티스트 라인업도 눈길을 끕니다. '날것을 노래하는' 래퍼 시늬. '서울을 대표할 관악의 아들' OTWO. '우린 곧 부자가 될거라는' 야부와 함께 무대를 꾸밉니다.
공연 당일에는 힙합 싱글 앨범 ‘SLAM’이 발매되며. 월드이든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AKW는 이번 공연을 통해 프로레슬링을 더욱 친근한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고. 시민들과 가까운 야외 공간에서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입니다.
티켓 예매 및 펀딩 참여 안내는 AKW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티켓 예매 링크 : https://box.donus.org/box/gafac/unzan?fbclid=PAZXh0bgNhZW0CMTEAAaejBLfIlhAzb5FPlVicfJgcmEQEH_cpIZfVBq4XF6gnZ_Vkl-8VSBGhHejENQ_aem_QRZMchFQRxN2kgJqJE0R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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