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즈=자막뉴스 팀] 배우 이열음이 감각적인 비주얼로 돌아왔습니다.
이열음은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매거진, "블랭크, 나무"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나섰습니다.
이번 화보는 사랑스러움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이열음만의 매혹적인 아우라를 담아냈습니다. 특히 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하고, 곧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 속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열음은 배우로서의 고민과 인간적인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원작이 있기 때문에 ‘레나’를 표현하기 위해 스타일링부터 성격까지 많은 디테일들을 고민하고 수정하며 체크했던 것 같다. 그리고 ‘레나’의 감정 표출에 대한 이해와 몰입을 위해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또 “가장 ‘이열음’다운 순간은 언제인가”라는 질문에는 “가족들과 저희 강아지와 함께 집에서 휴식을 보낼 때인 것 같다. 정말 편안하고 행복한 순간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열음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도 밝혔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가 되어 죽을 때까지 행복하고 즐겁게
다양한 작품으로 인사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열음은 오는 11월 6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에서 끝없는 외사랑에 빠진 ‘레나’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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