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20 해외파’ 이지한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이 강점”

    • “스피드, 드리블, 기술적인 면에 자신이 있다. 내 장점을 최대한 살려, 월드컵에서 최선의 모습을 보이겠다.”

      남자 U-20 대표팀의 미드필더 이지한(프라이부르크)은 자신의 장점을 활용해 U-20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2023 FIFA U-20 월드컵에 나서는 남자 축구 U-20 대표팀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5일 최종 명단(21명) 발표 후 6일 파주NFC에 소집됐던 대표팀은 7일 출국해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흘간 훈련한 뒤, 결전지인 아르헨티나 멘도사로 이동한다.

      지난 3월 열린 U-20 아시안컵에 나섰던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는 가운데, 새롭게 합류한 선수도 눈에 띈다. 공격형 미드필더 이지한은 김용학(포르티모넨세)과 함께 해외파 선수로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지한은 보인고 시절부터 촉망받던 유망주이다. 3학년 때는 팀의 주장을 맡으며 대통령금배 득점왕과 우승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졸업 후에는 잠재력을 인정받아 국가대표팀의 정우영이 뛰고 있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23세팀에 입단했다. 왼쪽 미드필더로 뛰지만, 측면에서 중앙 돌파 후 득점 능력까지 갖춘 것이 장점이다.

      20세 대표팀에 처음 합류한 이지한은 “지금껏 아시안컵이나 다른 대회들에 참여하지 못했었다. 이렇게 마지막에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너무 좋다. 팀 동료들과는 아직 좀 서먹서먹한데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준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대표팀은 강성진(FC서울), 배준호(대전하나시티즌), 김용학(포르티모넨세) 등 2선 공격 자원들의 기량이 출중하다. 이들과의 포지션 경쟁에 대해 이지한은 “나는 스피드, 드리블, 기술적인 면에 자신이 있다. 내 장점을 최대한 살려, 월드컵에서 최선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대표팀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묻자 “축구는 골을 넣어서 이기는 게임이다. 나로서는 팀에게 어시스트를 하거나 골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득점을 통해 팀을 승리로 이끌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지한은 “4년 전 U-20 월드컵 경기를 모두 챙겨봤다. 선수분들이나 감독님들 모든 스태프 분들이 하나로 뭉쳐진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며 “이번 월드컵도 선수들끼리 다 같이 뭉쳐서 경기에 임하면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는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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