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의 ‘작은 거인’ 황신중, 데뷔골 넣어 역전승 견인

    •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만남 '스포테이너즈(SPORTAINERS)', 고초록기자] 시흥의 ‘작은 거인’ 황신중이 2연승을 이끌었다.

      시흥시민축구단(이하 시흥)은 지난 20일 시흥정왕체육공원에서 열린 2022 K3리그 23라운드에서 부산교통공사축구단(이하 부산)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시흥에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황신중은 후반 교체 투입 이후 결승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리그 1위 시흥은 리그 2위 파주시민축구단과 경기 전 승점 동률을 기록하며 치열한 선두 싸움 중이기에 승리가 간절했다. 기대와 달리 시흥은 전반 21분 부산 박태홍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끌려가던 시흥은 후반 13분 박준영의 동점골 이후 분위기를 역전했다. 후반 37분 황신중이 상대 수비를 맞고 나온 공을 그대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시흥은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1위 팀의 저력을 보였다.

      우석대학교에서 3년을 보낸 후 올해 시흥에 입단한 황신중은 주로 교체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득점은 황신중이 시흥에서 기록한 개인 통산 1호 골이다. 그는 “리그 초반 어시스트를 기록한 이후 최근 페이스가 그리 좋지 않았는데, 득점을 넣어서 정말 기쁘다”며 데뷔골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남은 시즌 최대한 많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면 좋을 거 같다”고 목표를 밝혔다.

      황신중은 중앙 미드필더로 뛰며 중원에서 번뜩이는 존재감을 보였다. 168cm의 작은 신체 조건이지만 중원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고, 빠른 역습을 주도했다. 그는 “피지컬의 열세를 뒤집는 플레이가 강점이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그런 플레이를 잘해왔기에 ‘작은 거인’이란 별명이 붙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시흥은 23일 현재 파주와 승점, 골득실이 같지만 다득점(시흥 31골, 파주 30골)에서 앞서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황신중은 “남은 시즌 팀 동료들과 협동하여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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