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여진 프로레슬링 연출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UFC 전설 '램페이지' 아들의 돌발 행동
    • - 美 인디 프로레슬링 단체에서 일어난 사고
      - 피해자 스미스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 [스포테이너즈 자막뉴스 팀] UFC 前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퀸튼 '램페이지' 잭슨의 아들, 라자 잭슨이 미국 인디 프로레슬링 대회에서 충격적인 폭행 사건을 일으켰습니다.

      사건은 지난 23일,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녹스(KnokX) 프로레슬링 대회에서 발생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잭슨은 ‘사이코 스튜’라고 불리우는 스튜어트 스미스로부터 돌발적인 도발을 받았습니다.

      스미스는 관중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잭슨을 프로레슬러로 착각하고 맥주 캔으로 그의 머리를 가격했습니다.

      당황한 잭슨은 ‘다시는 나를 무시하지 마라’고 말했고, 이후 스트리밍 방송에서 ‘잠깐만 기다려, 내가 보복할게’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스미스는 곧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두 차례 정중히 사과했으며, 분위기를 풀기 위해 잭슨에게 ‘난입 각본’을 제안했습니다.

      잭슨은 이를 받아들이는 듯 보였으나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

      대회 시작 약 30분 후, 잭슨은 링에 난입했습니다. 그는 스미스를 들어 매트에 거칠게 내리꽂은 뒤 쓰러진 상대의 머리에 20차례 넘는 주먹을 퍼부었습니다.

      심판을 비롯한 주변인들은 처음엔 각본이라 생각해 제지하지 못했으나, 뒤늦게 사태가 심각해진 것을 깨닫고 급히 말렸습니다.

      스미스는 한때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현재는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직후, 아버지 퀸튼 잭슨은 SNS를 통해 ‘이번 일은 연출이 빗나간 사건이었으며 아들의 행동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들이 며칠 전 뇌진탕을 입은 상태였고, 애초에 이런 행사에 개입할 상황이 아니었다’며 피해자 스미스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레슬링 전문 기자 데이브 멜처는 이번 사건을 두고 ‘내가 링에서 본 것 중 최악의 장면일지도 모른다’며 충격을 전했습니다.

      라자 잭슨의 난입 폭행 사건은 현재 프로레슬링과 격투기 업계 전반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피해자 스미스의 건강 상태와 향후 법적·징계적 조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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