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이해인·신지아 출국 인터뷰 "웃으면서 돌아오고 싶다"
    • SPORTAINERS Subscribe ▶ https://bit.ly/4cSU0mo

      [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해인과 신지아가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전지인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한국 피겨의 간판으로 성장한 두 선수는 긴장감보다는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올림픽을 향한 다부진 출사표를 던졌다.

      출국장에 들어선 신지아는 "어제 저녁까지만 해도 설렜지만 잠이 잘 왔다. 공항에 오니 드디어 밀라노에 가는 게 실감이 난다"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이해인 역시 "짐을 싸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막상 공항에 오니 올림픽에 간다는 사실이 기쁘고 실감 난다"며 첫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포스트 김연아'로 불리는 신지아는 김연아의 응원 메시지에 힘을 얻었다. 신지아는 "이번 준비 기간엔 직접 뵙진 못했지만, 많이 응원하고 계신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어 큰 힘이 된다"며 "컨디션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데 신경 썼다"고 전했다.

      ​현지에서의 기대감을 묻는 질문에 신지아는 "선수촌 시설과 주변 환경이 궁금하다"며 호기심을 보인 반면, 이해인은 "올림픽 링크장에서 처음 스케이트를 타보는 것이 가장 기대된다"며 경기장 적응에 대한 설렘을 표했다.

      인터뷰 말미, 두 선수는 약속이라도 한 듯 "웃으면서 돌아오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신지아는 "많은 분의 응원 덕분에 출전하게 된 만큼, 보답하는 마음으로 즐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선발전에서의 드라마 같은 역전극을 일궈낸 이해인은 "아직도 올림픽 출전이 실감 나지 않는다"며 "끝까지 힘낼 수 있게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미래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좋은 연기를 선사하겠다"며 눈시울을 붉힐 듯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밀라노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두 '피겨 요정'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SPORTAINERS [copylightⓒ 스포테이너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ttps://www.sportainers.com/
      ⊙ https://blog.naver.com/sportainers
      ⊙ https://x.com/sportainers/
      ⊙ https://www.instagram.com/sportainers/
      ⊙ sportscomplex_jebo@naver.com

      #이해인 #신지아 #피겨스케이팅 #2026밀라노동계올림픽 #스포테이너즈

    Copyrights ⓒ 스포테이너즈 & www.sportainer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접속통계
이번달 : 19,802   전체 : 1,917,174
금주의 베스트
스포테이너즈로고

신문사 소개 | 청소년 보호정책 | 저작권 보호정책

대표자 : 고초록 | 상호 : 스포테이너즈 (SPORTAINERS) | 신문등록번호 : 인천, 아01634 | 신문등록일자 : 2022년 8월 22일 |
발행인 : 고초록 | 편집인 : 고초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초록 대표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 163 | 대표 번호 : +8210-2124-9063 |
제보 및 취재요청, 비즈니스 문의 : sportscomplex_jebo@naver.com| 자발적 후원계좌 : 신한은행 110-275-023204 (고초록)
스포테이너즈 (SPORTAINERS)의 모든 기사(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ㆍ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PORTAINER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