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K-오컬트 애니메이션의 신화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롯데시네마는 오는 7월 25일(금)부터 8월 17일(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극장판 애니메이션 「퇴마록」의 단독 재개봉을 기념해 미니 전시와 굿즈 팝업스토어, 콜라보 카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재개봉하는 애니메이션 「퇴마록」은 이우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초자연적 능력을 지닌 퇴마사들이 절대악에 맞서는 판타지 대서사를 담은 작품이다. 한국적인 오컬트 세계관과 개성 있는 캐릭터, 후속작을 암시하는 여운 깊은 결말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얻었으며, 지난 개봉 당시 50만 관객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롯데시네마는 단순 재개봉을 넘어 「퇴마록」의 세계관을 오프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한 ‘미니 전시’에서는 주요 캐릭터 아트웍과 명장면을 감상할 수 있으며, 관람객에게는 퇴마록 로고 보틀, 일러스트 엽서, 부적, 랜덤 키링, 주악산행 티켓 등 기념 굿즈가 증정된다.
‘굿즈 팝업스토어’에서는 아크릴 스탠드(10종), 키링(6종), 원화 엽서 세트, 목각인형 디자인 양면쿠션 등 다양한 신규 굿즈가 공개된다. 덕후 팬심을 자극할 한정판 굿즈들로 구성되어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애니메이션 속 아이템과 캐릭터를 콘셉트로 구성된 ‘퇴마록 콜라보 카페’도 운영된다. 해동밀교의 밤 에이드, 현암의 월향 딸기라떼, 박신부의 성수 말차라떼, 스페셜 퇴마 케이크 등 개성 넘치는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음료 주문 시에는 아크릴 스트로우픽, 디저트 주문 시에는 티 코스터가 랜덤 증정된다.
‘필름한잔’ 서비스에서는 퇴마록 테마의 스페셜 포토 프레임 5종을 제공해 영화 속 세계를 추억할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도 선사한다.
롯데컬처웍스 진성규 컬처스퀘어사업팀장은 “랜덤스퀘어, 씨네파크 등 롯데시네마 곳곳을 활용해 ‘퇴마록’의 세계관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극장에서 특별한 경험과 영화 관람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웹툰 플랫폼 ‘봄툰’, 모바일 게임 ‘브라운더스트2’, 버추얼 밴드 ‘스코시즘’ 등 다양한 인기 IP와의 협업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퇴마록」 관련 전시 및 이벤트의 자세한 정보는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롯데컬처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