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공금 횡령 누명 완전히 벗었다···"1년간 침묵 지킨 이유는" / 스포테이너즈 자막뉴스
    • - 19일 SNS를 통해 '혐의 없음' 밝혀


    • [스포테이너즈=자막뉴스 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로 얼굴을 알린 셰프 트리플스타, 본명 강승원이 횡령 혐의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1년 전 전처의 고소로 시작된 논란은 결국 ‘혐의 없음’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트리플스타는 지난 19일 SNS를 통해 “지난해 제기된 업무상 횡령 의혹에 대해 서울강남경찰서와 검찰에서 모두 ‘혐의 없음’ 결론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휴대폰 포렌식 등으로 증거를 확보했지만 전처의 사생활이 드러날 수 있어 침묵을 지켜왔다”고 말했습니다. “전처의 새로운 삶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트리플스타는 “근거 없는 루머와 악의적인 비난에는 법적 절차를 통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리플스타는 지난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지만, 방송 직후 전처의 폭로로 횡령·사생활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이후 대외 활동을 중단했지만 이번 무혐의로 재기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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