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5인(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 전원 복귀···민희진만 홀로 남았다 / 스포테이너즈 자막뉴스


    • [스포테이너즈=자막뉴스 팀]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전원 어도어로 복귀합니다.

      민지를 비롯한 5명의 멤버가 각자 공식 입장을 통해 복귀 의사를 밝히며, 전속계약 분쟁은 사실상 종결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12일 민지, 하니, 다니엘은 “신중한 상의 끝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했다”며 “한 멤버가 남극 체류 중이라 전달이 늦었지만, 앞으로 진심을 다한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소속사 어도어는 “멤버 해린과 혜인이 가족들과 심사숙고 끝에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30일 법원이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만으로 어도어의 계약 위반이라 볼 수 없다”고 판단한 뒤 이어진 겁니다.

      재판부는 민 전 대표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민 전 대표가 뉴진스를 보호하기보다는 독립을 위한 여론전을 펼쳤다고 명시했습니다.

      결국 뉴진스 멤버 전원이 어도어로 복귀하면서 민희진 전 대표만 남게 됐습니다.

      어도어 측은 “멤버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무분별한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로써 한동안 이어진 전속계약 분쟁은 일단락됐으며, 뉴진스는 어도어 체제에서 새 음악 준비에 돌입할 전망입니다.


    Copyrights ⓒ 스포테이너즈 & www.sportainer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접속통계
이번달 : 74,666   전체 : 1,560,936
금주의 베스트
스포테이너즈로고

신문사 소개 | 청소년 보호정책 | 저작권 보호정책

대표자 : 고초록 | 상호 : 스포테이너즈 (SPORTAINERS) | 신문등록번호 : 인천, 아01634 | 신문등록일자 : 2022년 8월 22일 |
발행인 : 고초록 | 편집인 : 고초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초록 대표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 163 | 대표 번호 : +8210-2124-9063 |
제보 및 취재요청, 비즈니스 문의 : sportscomplex_jebo@naver.com| 자발적 후원계좌 : 신한은행 110-275-023204 (고초록)
스포테이너즈 (SPORTAINERS)의 모든 기사(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ㆍ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SPORTAINER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