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뉴진스 '엇갈린 운명'···하니는 복귀·다니엘은 '소송전' / 스포테이너즈 자막뉴스

    • [스포테이너즈=자막뉴스 팀] 뉴진스 멤버들의 운명이 결국 엇갈렸습니다.

      하니는 소속사 어도어로 복귀하지만, 다니엘은 전속계약 해지, 사실상 '퇴출' 통보를 받았습니다.

      어도어 측은 오늘 "다니엘과는 더 이상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하기 어렵다"며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물어, 다니엘의 가족 1명과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법적 조치까지 예고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반면 하니는 어도어에 남습니다.지난해 12월, 법원이 "계약은 유효하다"며 어도어의 손을 들어준 1심 판결을 존중해 복귀를 결정한 겁니다.

      이로써 지난달 먼저 복귀한 해린, 혜인과 함께 다시 활동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이제 남은 건 민지뿐입니다. 어도어는 현재 민지와도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명은 나가고, 셋은 돌아오고, 하나는 남은 상황.사실상 '5인조 완전체'는 불가능해진 뉴진스의 앞날에 가요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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