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 네메스, 처음으로 한국에 오자마자 폭탄 선언 "얄미운 시호 얼굴에 주먹을 꽂겠다"

    • [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전 WWE 슈퍼스타이자 글로벌 '쇼 스틸러'로 활약 중인 닉 네메스(과거 링네임 돌프 지글러)가 한국 프로레슬링 링 위에서 무자비한 폭격을 예고했다.

      ​닉 네메스는 오는 5월 9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프로레슬링 소사이어티(PWS)의 최대 이벤트 '레슬네이션 2' 에서 자칭 한국 최고의 아이돌 레슬러 시호를 상대로 PWS 코리아 챔피언십에 도전한다. 

      결전을 앞두고 본지와 인터뷰를 진행한 네메스는 챔피언 벨트를 향한 강한 야욕과 함께 상대 시호를 향해 수위 높은 도발을 날렸다.

      ​생애 첫 한국 방문에 대해 "말도 안 되게 기쁘고 미치도록 기대된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 네메스는, 링에 오르는 각오를 묻는 질문에 이내 차가운 파이터의 눈빛으로 돌변했다. 

      그는 "한국에 그저 즐거운 관광을 하러 온 것이 아니다. 적당히 훌륭한 경기를 하러 온 게 아니라, 오직 이기기 위해 왔다"며 "메인 이벤트에서 모두를 압도하고 새로운 PWS 챔피언으로 등극해, 이 쇼와 챔피언 벨트를 모두 훔쳐 가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챔피언 시호를 향한 날 선 트래쉬토크 압권이었다. 사전에 시호의 경기 영상을 철저히 분석했다고 밝힌 네메스는 "시호가 한국에서 가장 미움받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더라. 영상을 보다 보니 왜 사람들이 그의 얼굴에 주먹을 꽂아 넣고 싶어 하는지 단번에 알 수 있었다"고 비꼬았다.

      ​이어 그는 "마침 나는 사람 얼굴에 주먹을 날리는 데 아주 탁월한 재능이 있다. 이번 경기는 내 '주먹'과 그 얄미운 '얼굴'이 만난 완벽한 결합이 될 것"이라며 시호를 링 위에서 완벽히 짓밟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과거의 영광을 넘어 현재 전 세계를 누비며 진정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닉 네메스가 과연 그의 호언장담대로 시호를 제물 삼아 PWS 코리아 챔피언에 오를 수 있을지, 국내 프로레슬링 팬들의 뜨거운 시선이 5월 9일 KBS 아레나로 쏠리고 있다.

      닉 네메스의 인터뷰 전문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동시통역: PWS 고은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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