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보이그룹 엔카이브(NCHIVE)가 두 번째 싱글 앨범 ‘BELIEVE’로 돌아왔다. 10월 31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이번 ‘BELIEVE’는 데뷔 후 두 번째 싱글로, 성장한 음악성과 팀의 정체성을 담았다. 타이틀곡 ‘CAN’T CATCH ME’에는 멤버 강산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어떤 어려움에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지난 10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열린 엔카이브 새 싱글 앨범 리스닝파티에서 ‘CAN’T CATCH ME’의 첫 무대가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엔카이브는 이번 컴백과 함께 중화권 및 글로벌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헤이프 김효임 대표와 협력해 해외 팬덤 확장을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추진하며, 11월 초 독일 쾰른을 시작으로 벨기에, 프랑스, 일본, 대만, 캄보디아 등 유럽·아시아 투어도 이어간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은 엔카이브의 색깔을 더욱 짙게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작업이었다”며 “컴백 당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무대 퍼포먼스가 함께 공개될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ELIEVE’는 10월 31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발매되었다.
![[4K] '멋짐과 귀여움의 공존' 엔카이브(NCHIVE), 새 싱글 앨범 리스닝 파티 포토타임 현장 / 스포테이너즈 생생현장 기사 이미지](/news/upload/1761961090921_c.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