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이너즈=고초록 기자] 인천 주짓수 선수들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과 차세대 태극마크를 향한 도전에 나선다.
인천광역시주짓수회에 따르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주짓수 대표팀에는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구본철, 주성현, 송태무, 김나현 등 4명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남자 -77kg 구본철이다. 구본철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 이번 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주성현은 남자 -69kg, 송태무는 -85kg, 김나현은 여자 -48kg에 출전한다.
경기 일정은 체급별로 나뉜다. 김나현과 주성현은 10월 1일, 구본철은 2일, 송태무는 3일 각각 경기에 나선다.
인천 주짓수의 다음 세대를 가리는 선발전도 마무리됐다. ‘2027년 주짓수 인천대표 최종 선발전’을 통과한 선수들은 오는 11월 21~22일 경기도 국제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및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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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우빈 군 (우측). 좌측은 동생 맹서빈 군. |
특히 맹우빈은 남자 U14 -36kg급에서 우승하며 2021년부터 6년 연속 인천광역시 대표로 선발됐다. 4년 연속 청소년 국가대표 경력을 가진 맹우빈은 다시 한번 태극마크에 도전한다.
구본철을 비롯한 국가대표들이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는 가운데, 인천의 차세대 선수들도 다음 국제무대를 향한 경쟁을 이어간다.
사진 제공: 인천광역시주짓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