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취재] "제발 국제도시답게"...청라 10년 넘게 산 주민이 거리로 나온 이유




    • 김영훈: 예, 안녕하세요. 저는 청라에 지금 10년 넘게 거주하고 있는 평범한 그냥 청라 시민 김영훈이라고 합니다.

      고초록 기자: 오늘 집회가 또 만들어지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됩니까?

      김영훈: 지금 2027년에 7호선 적기 개통이라고 지금 저희가 집회를, 시민 자발적 집회를 이렇게 만들었는데요. 지금 좀 안타까운 거는 행정이나 인천시에서는 내년에 적기 개통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거를 공표를 했기 때문에 지금 시민들이 화가 나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민 자발적 집회를 지금 만들게 되었습니다.

      고초록 기자: 방금 전에 단상에서 울분을 토하셨는데, 어떤 심경이었습니까?

      김영훈: 답답하죠. 답답하고, 청라국제도시는 항상 지금 7호선뿐만 아니라 시티타워, 그리고 의료복합타운 등등 제때에 뭔가가 완공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근데 지금 7호선까지 내년에 적기 개통이 되지 않는다면 청라 사람들은 아마 청라를 떠날 것입니다.

      고초록 가자: 오늘 집회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이어집니까?

      김영훈: 예, 맞습니다. 저희는 지금 비대위를 결성 중에 있고요. 앞으로 내년에 적기 개통이 될 때까지 저희 비대위는 계속 7호선 적기 개통을 외칠 것입니다.

      고초록 기자: 마지막으로 인천시장이나 국회의원이라든가 지역구에 하고 싶은 말 있습니까?

      김영훈: 제발 국제도시답게 교통 문제 해결하십시오. 더 이상 속지 않겠습니다. 적당히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는 될 때까지 요구하고, 될 때까지 행동하겠습니다. 이 말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 취재 / 편집: 고초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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